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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조사 에이전트 방향 재정렬 평가 및 전환 계획

작성일: 2026-08-17
판단: 프로젝트를 폐기하고 다시 시작할 필요는 없지만, 현재의 ‘수동 작업대’ 중심 화면을 멈추고 ‘조사 오케스트레이션 에이전트’ 중심 흐름으로 구조를 전환해야 한다.

1. 사용자 지적에 대한 판단

사용자 지적이 맞다. 현재 구현에는 대지 경계, 암호화된 API 키 관리, 일부 공공 API 어댑터, 파일·관찰 기록, 구조화 AI 보고서라는 기반 부품이 있다. 그러나 이 부품들이 사용자가 기대한 순서인 필지 확정 → 조사 주제 선택 → 필요한 데이터 추천 → API 자동 수집 → 출처가 있는 요약·공간 분석 → 건축적 가설 제시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기능 부품의 존재만 기준으로 환산한 정렬도는 약 62.5/100이지만, 실제 사용자가 완결적으로 경험하는 핵심 여정은 필지 확정·조사계획·자동 수집이 빠져 있어 낮다. 따라서 ‘API가 아예 없다’기보다, API를 학생의 조사를 대신 설계·실행하는 에이전트 흐름으로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정확한 진단이다.

요구한 핵심 현재 상태 문제 전환 방향
필지 확정 수동 폴리곤과 중심 좌표만 있음 필지번호·PNU·연속지적도와 연결되지 않음 VWorld 지적도 클릭 질의로 후보 필지를 제시하고 사용자가 확정
조사 주제 선택 자유 입력 과제 브리프만 있음 어떤 자료를 왜 조사할지 기계가 제안하지 않음 이동·경계, 사람·생활, 문화·기억, 생태·기후·물, 유휴·변화 등 복수선택
API 기반 수집 일부 어댑터가 수동 버튼으로 존재 대지·주제에 따른 조사계획과 자동 수집이 없음 데이터 소스별 필요성·권한·공간단위를 설명하고 사용자 승인 후 일괄 수집
공간 분석 반경과 지도 마커 중심 반경이 필지 분석을 대신하는 것처럼 보임 필지는 조사 대상, 반경/보행권은 주변 맥락 범위로 분리
건축적 전환 AI 보고서와 카드 존재 데이터 묶음·관계 분석이 충분히 준비되기 전에 입력 양식이 먼저 노출됨 정규화된 근거 묶음에서 다중 관점·질문·가설·공간적 행동을 생성

2. 현재 연결된 API와 실제 역할

현재 서버에 구현되어 실제 응답을 확인한 공공데이터포털 계열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그러나 현 버전에서는 대부분 사용자가 데이터 레이어를 눌러야 호출되며, 대지 선택 후 자동 조사 계획에 의해 호출되지는 않는다.

데이터 현재 계약·검증 대지조사에서의 올바른 역할 즉시 개선점
토지이용규제 행위제한 DTarLandUseInfo, HTTP 200 확정된 필지의 용도·지역지구와 연결된 규제 조건의 보조 근거 PNU·용도지역 결과가 나온 뒤에만 자동 조사 계획에 포함
에어코리아 측정소·대기질, HTTP 200 대지 자체 값이 아닌 인근 측정소 환경 맥락 거리·측정 시각·측정소 한계를 자동 설명
광주 BIS 정류장·도착 정보, HTTP 200 광주 대지의 대중교통 접근·시간성 필지 경계에서 정류장까지 보행 접근을 별도 분석
사회복지시설 HTTP 200 생활권 시설의 분포·접근성 좌표 품질을 확인한 데이터만 지도와 근거표에 반영
상가 정보 반경 상가, HTTP 200 주변 활동·업종 구성의 맥락 업종 군집·시간성·현장 관찰과 함께 요약
도시공원 HTTP 200 녹지·오픈스페이스 맥락 좌표 정규화·거리 계산 뒤에만 공간 분석으로 사용
광주 역 인근 주차장 제공 CSV 58건 주차·환승 맥락 광주 지역·기준일 한계를 명확히 표기

3. 필지·공간정보 전환의 핵심

대지의 정확한 대상은 사용자가 경계를 손으로 그린 폴리곤이 아니라, 그 폴리곤 또는 지도 클릭 위치에 대응되는 공식 필지 후보여야 한다. VWorld는 연속지적도의 도형·속성 조회와 WFS 사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포털의 국토교통부 지적도도 전국 지적도·토지 속성 공간정보를 제공한다.[1][2] 토지이음은 PNU 기반 토지이용계획 열람을 제공하지만, 해당 열람·확인도면은 법적 효력이 없는 참고 정보임을 명시한다.[3]

따라서 시스템은 ‘필지 확정’이라고 과장하지 않고 다음처럼 동작해야 한다.

지도에서 지점을 선택하면 VWorld 연속지적도에서 중첩·인접 필지를 조회한다. 사용자는 필지번호·지목·면적·도형을 보고 조사 대상 필지를 확정한다. 시스템은 PNU, 선택 시각, 데이터 갱신일, 수집 좌표계를 저장하고 토지이음·행위제한·용도지역·지구단위계획의 참고 조사로 이어 준다.

필지 경계는 ‘대지 자체’이고, 반경은 ‘주변 맥락’을 읽는 범위다. 기본값을 800m로 고정해서는 안 되며, 조사 주제에 따라 **150m(접도·경계·인접 건물), 400m(보행·시설·활동), 800m 이상(생활권·녹지·교통)**처럼 추천하고 사용자가 변경해야 한다.

4. 새 에이전트 이용 흐름

단계 에이전트가 하는 일 사용자가 결정하는 일 산출물
1. 대지 후보 입력 주소·지도 클릭·기존 경계를 받아 지적도 후보를 질의 조사할 필지 또는 복수 필지 선택 PNU·필지 도형·지목·면적·선택 근거
2. 조사 인터뷰 과제·프로그램·사용자·답사 여부와 첫 질문을 묻고, 조사 관점을 객관식으로 추천 관심 관점 복수선택 및 우선순위 조사 브리프·조사 주제
3. 조사 계획 제안 주제·필지·광주/전국 여부를 기준으로 필요한 데이터와 공간 범위를 추천 수집할 데이터 체크, 권한 신청 필요 여부 확인 데이터 수집 계획·권한 체크리스트
4. 데이터 수집 승인된 키로 API를 호출하고 원본·정규화·출처·시점을 저장 수집 실행 승인, 실패 데이터 재시도 또는 제외 증거 카드·지도 레이어·수집 이력
5. 공간·맥락 분석 필지와 각 데이터의 거리·중첩·행정단위·시간 단위를 구분해 요약 현장 관찰·사진·반박을 추가 사실·관찰·미확인·충돌 목록
6. 조사 초점 제안 데이터의 빈칸과 신뢰도를 고려해 추가 현장조사·권한 신청을 추천 추가 조사 수락·거절 조사 보완 목록
7. 건축적 해석 사용자 클릭 시에만 다중 관점의 관계·긴장·질문·가설을 생성 동의·반박·수정·발전 선택 가설 비교표·공간적 행동·러프한 설계 방향

5. 조사 주제 객관식과 데이터 추천 규칙

시작 인터뷰에는 다음 항목을 복수선택으로 둔다. 선택값은 데이터 수집 계획을 만들기 위한 조사 렌즈이지, AI가 설계 결론을 미리 정하는 값이 아니다.

조사 렌즈 우선 수집 데이터 핵심 해석 질문
필지·법규·경계 연속지적도, PNU, 토지이음, 용도지역·지구, 지구단위계획 어떤 경계가 제도상·공간상 다르게 작동하는가?
이동·접근·시간 도로·보행로, 버스정류장·도착, 주차, 현장 시간대 관찰 누가 어느 시간에 통과·체류·회피하는가?
사람·주거·생활 SGIS 인구·가구·주택·연령, 복지시설, 생활업종 거주·활동·돌봄의 수요와 공급이 어디서 어긋나는가?
상업·생산·지역경제 SGIS 사업체·산업, 상가 정보, 공공시설 어떤 활동이 축적·소멸·전환되고 있는가?
생태·기후·물 도시공원, 에어코리아, VWorld DEM·지형, 기상·환경 데이터 바람·물·녹지·열·경사가 공간 행동을 어떻게 바꾸는가?
문화·기억·유휴 문화시설·공공시설, 항공영상, 현장 사진·기록, 지자체 자료 무엇을 보존·드러냄·재사용·비워둘 수 있는가?
형태·단면·밀도 VWorld 건축물정보·지형, 건물 층·형태 데이터 가능 여부, 현장 단면 기록 높낮이·스카이라인·단면·빛·조망이 어떻게 설계 기회가 되는가?

SGIS는 인증 후 인구·가구·주택·사업체 통계, 행정·집계구 경계, 건물·층 관련 데이터 API를 제공한다.[4] VWorld 데이터 API 목록에는 연속지적도와 용도지역·지구 레이어가 포함되어 있다.[5] 이 두 제공기관의 키가 등록되면 대지·생활권·형태 조사에 우선 연결해야 한다.

6. 구현 우선순위: 계속 보완하는 경우

첫 번째 전환 — 조사 시작과 필지 확정

  1. 현재의 대지 입력 화면을 ‘주소/지도 선택 → 연속지적도 후보 → 조사 필지 확정’ 단계형 화면으로 교체한다.
  2. VWorld 키를 안전하게 등록한 뒤, 연속지적도 GetFeature/WFS를 서버에서 호출하여 PNU·도형·속성 후보를 반환한다.
  3. 필지 선택 결과와 사용자가 그린 경계를 모두 저장하되, 둘을 구분한다.
  4. 토지이음 열람 링크·행위제한·용도지역을 확정 PNU에 연결한다.

두 번째 전환 — 조사 인터뷰와 데이터 계획

  1. 객관식 조사 렌즈·우선순위·조사 범위 추천 UI를 만든다.
  2. 각 렌즈별로 ‘현재 연결됨’, ‘키 등록 후 사용 가능’, ‘활용 신청 필요’, ‘현장조사 필요’를 표시한다.
  3. 사용자가 선택한 계획만 일괄 실행하는 조사 시작 동작을 만든다. API 호출은 이 명시적 실행에서만 발생한다.
  4. 활용승인이 필요한 API는 시스템이 대신 신청하지 않고, 공식 신청 링크·필요 사유·신청 후 등록 위치를 안내한다.

세 번째 전환 — 정규화 분석과 AI 설계 전환

  1. API 응답을 단순 목록이 아니라 필지·반경·행정단위·시간 단위·거리·신뢰도로 정규화한 증거 카드로 저장한다.
  2. ‘사실’, ‘사용자 관찰’, ‘데이터 충돌’, ‘미확인’을 자동 분리한다.
  3. AI에는 선택된 필지, 조사 주제, 수집된 증거, 출처·한계, 사용자 관찰만 전달한다.
  4. AI는 현실적·관계적·반전적 해석을 최소 세 가지로 제시하고, 각각을 공간적 행동·예상 경험·위험·추가조사로 변환한다.

7. 권한·데이터 한계

필요 데이터 실행 전 조건 주의할 한계
VWorld 연속지적도·용도지역·건축물·지형 VWorld 키 등록 및 실제 API 계약 확인 지적 경계와 토지이음 확인도면은 참고용이며 측량·인허가 확정이 아님
SGIS 인구·가구·사업체 consumer key/secret 등록 및 인증 토큰 처리 통계 기준연도와 공간 단위가 필지와 다름
토지이음·행위제한 PNU·지역지구 코드 연결, 토지이음 원문 확인 법적 판단이나 모든 제한사항을 보장하지 않음
건물 높이·단면 VWorld 건축물/지형 레이어와 실제 속성 검증, 필요 시 공간정보 다운로드 신청 전국 모든 위치에서 높이·층 데이터가 동일한 품질로 보장되지 않음
생활인구·시간대 활동 이용 가능한 지자체/민간 또는 승인 데이터 선정 개인식별·공간 단위·갱신 주기 제한을 엄격히 표시

8. 결론과 권고

권고는 ‘새 프로젝트’가 아니라 ‘현 프로젝트의 구조 전환’이다. 인증·DB·암호화 키 관리·공공 API 어댑터·출처 이력·AI 구조화 출력·현장 자료 저장은 재사용 가치가 크다. 반면 현재의 반경·수동 카드·데이터 레이어 중심 UI는 핵심 여정을 방해하므로, 다음 작업부터는 화면을 더 꾸미거나 새 레이어를 추가하지 않고 위 세 전환을 순서대로 구현해야 한다.

특히 첫 구현 단위는 VWorld 기반 필지 후보 확정 + 조사 렌즈 객관식 + 데이터 수집 계획 화면이어야 한다. 이 단계가 완료되면 사용자는 ‘왜 이 데이터를 조사하는지’와 ‘현재 어떤 API 권한이 필요한지’를 이해하고, 이후 공공 API 자동 수집과 건축적 AI 해석이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게 된다.

참고자료

[1] VWorld 연속지적도 데이터 안내
[2] 공공데이터포털 국토교통부 지적도(WMS/WFS)
[3] 토지이음 토지이용계획 열람
[4] SGIS OpenAPI 데이터 안내
[5] VWorld 데이터 API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