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주차 그룹 회고

n-ryu edited this page Nov 17, 2022 · 8 revisions

안건

  1. 각자의 최소의 최소 기능 제품을 정의해서 공유하자.

    • 왜 필요한가?

      • 프로젝트가 3부 능선을 넘은 상황. 다들 잘 하고 있지만, 의사결정 과정이 어렵고 다들 각자 마음속의 최소조건이 통일이 안된다!
      • 이미 정해진 진행상황 안에서 정말 최소의 최소 기능제품을 각자 서로에게 공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어떤 것들을 작성하나?

      • ➕ 이것만 있다면 다른것들은 무엇이 바뀌어도 상관없는 항목
      • ➕ 프로젝트 진행 중, 이것만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항목
      • ➕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꼭 얻어가고 싶은 의미있는 항목
      • ➕ 남들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혼자서라도 어떻게든 하겠다고 생각하는 항목. (꼭 이럴 필요는 없지만 욕심을 덜기 위해)
      • ➖ 메인 피처나 메인 목표로 다루고 있지만 정 안된다면 나는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 내게는 우선순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항목

      ex)
      ➕ [하나씩만 표시되는 투두 리스트, 극도로 최소한이라도 소셜기능, CI/CD, 기능의 효용성이나 수보다는 디테일에 집중하고 싶음]
      ➖ [기능의 효용성, 다양한 라이브러리의 사용]

    • 어떻게 활용하나?

      • 애자일한 프로세스를 더욱더 애자일스럽게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 미리 고민해봐야 아무의미 없고, 대신 언제 바꾸고 추가해도 불만 없을 최소한의 라인만 만들기.
      • 서로 욕심낼 때, 정리해서 한번에 버려버릴 수 있도록 해야 함. 욕심부리다가 아무것도 못 챙기는 것이 최대의 참사
      • 언제나 최소조건을 기준으로 생각. 그 이상은 수정을 하더라도 수정할 때 생각하기.
    • 사실 피처리스트가 잡히면서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고 다들 동의한 부분들이 있어서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다시 일치된 것 같기도...

  2. 우리들을 위한 당근을 준비하자.

    • 사과게임은 당근이 아니야....
    • 본질적인 보상과 휴식이 필요함.
    • 목표 축소를 통해 빠른 성취 달성 + 3주차 혹은 4주차에 제대로된 보상을 스스로에게 주자.
  3. 기술도입, 의사결정은 명확하게

    • 왜 필요한지 스스로 설명할 수 없다면 잠시 접어두고 공부하고 설득하기.
    • 당장 급한 의사결정이라도 누구하나 자신의 의견을 잘 설명할 수 없다면 그 의사결정을 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
    • 새로운 기술, 새로운 안건을 제시할 때에는 남들을 설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내가 님들을 위해서 세미나도 하고! 가르쳐도 주고! 님들이 다 못하면 내 혼자서 캐리 해보리다!
      === 일단 설득은 성공! 같이 딱 공부먼저하고 시작합시다!
      =/= 일단 하기로 하고~ 같이 하면서 생각하자~

💊 비타500

📌 프로젝트

🐾 개발 일지

🥑 그룹활동

🌴 멘토링
🥕 데일리 스크럼
🍒 데일리 개인 회고
🐥 주간 회고
👯 발표 자료
Clone this wiki loc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