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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데일리 개인 회고

n-ryu edited this page Nov 16, 2022 · 47 revisions

11월 14일 월

대성

  • 사실
    • 기술스택을 결정했다.
    • 이슈 템플릿, PR 템플릿을 생성했다.
    • 레포, 프로젝트, 이슈, PR을 생성했다.
  • 생각 & 감정
    • 팀원 전부가 웹 관련 경험이 적어 선택에 확신을 가지기까지 시간이 걸렸었다. 최대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필요한 기술 스택을 정하려고 노력했다.
    • 설득력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다~
  • 피드백
    • 수빈 : 모든걸 경험한 상태에서 결정하는 경우는 아주 적으니까 의사결정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열심히 경험하고 열심히 고민한 뒤에 부딪히면서 같이 성장해보자!! 👊🏻
    • 능 : 정답이 없는건 정답이 없는거대로 하는거여~ ㅋㅋㅋ 중요한건 과정을 잘 인지하는 거니까 차근차근 하자.
    • 나경 : 나와 다르게(난 생각이 없음) 생각을 오래하고 말하는 대성오빠~ 오빠의 생각을 이해하기 힘들 때가 있지만 묘하게 설득되는...? 오빠의 신묘함.

수빈

  • 사실
    • 기술 스택 회의를 했다.
    • 카페에 가서 대성이가 사준 케이크를 먹으며 작업했다..
    • Issue 생성 ~ Merge에 이르는 개발 과정을 문서화했다.
    • .gitignore를 바탕으로 첫 커밋을 작성했다.
    • github project를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issue를 생성하고 branch를 생성하기로 했다.
  • 생각 & 감정
    • 항상 '선택'이 어렵다! 그냥 '편해서', '쉬워서' 말고, 설득력 있는 이유를 찾기가 어려웠다. 찾다 찾다 보면 영어 레퍼런스가 많았는데 영어 독해를 좀 더 잘했더라면,,, 슬퍼졌다..
    • 첫 커밋은 항상 설렌다!
    • github project를 처음 써봤는데, backlog 관리가 쉬워 보인다!
  • 피드백
    • 능 : 선택에 유의미한 이유가 하나라도 있고, 그게 논리적으로 틀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 성능 최적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어셈블리어로... 라고 해도 말은 되는거니까...?
    • 대성 : 문서를 좀 벗어나니까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 확실한 한가지 이유로 출발해서 풍성한 이유로 끝나기를.. + 얼핏 들었을 때 영어 발음은 매우 좋은 것 같은데 언어 능력자 느낌이 납니다.
    • 나경 : 영어 독해의 슬픔을 나도 많이 느꼈다... 언니덕에 git 관리가 무섭지않다! Git 마스터 임명합니다~

  • 사실
    • 기술 스택을 결정했다.
    • 사과게임에서 이겼다.
    • Github project를 만들었고, 내일을 위해 칼퇴했다.
  • 생각 & 감정
    • 사과게임이 재밌다.
    • 내일은 황새 오래걷기를 하고 싶다.
    • 묘하게 일정에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 있었는데, 하루 정도 날 잡아서 템포를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룹프로젝트에서는 문서화도 잘하고, 이것저것 머릿속에 남겠지~ 했는데 일정에 끌려다니느라 아직은 우당탕탕같은 느낌이다. 템포 잡고 잘 해야지~
  • 피드백
    • 대성 : 능 형의 채찍질이 시작된다..! 눈 똑바로 뜨고 맞겠습니다. 그리고 황새 오래걷기 연습하기 금지입니다 -.-
    • 나경 : 채찍질 많이 해주세요. 순순히 맞고 달려보겠습니다 :) 일정 관리자로 정하자 오빠를
    • 수빈 : 황새 오래걷기 너무 어렵더라,, 일정 감독관 ON🌟 이제 야근 시작이구만!!! (라고 하면서 후드 찾아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나경

  • 사실
    • 기술스택을 결정하고 문서로 정리했다
    • 기사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 능 오빠의 지휘아래 처음으로 분업을 해봤다
  • 생각 & 감정
    • 아무래도 사과게임에 중독되어버린 것 같다. 오늘도 마스터클래스 끝나고 1시간을 버렸다
    • 다시는 그 기사식당에 안갈래... 싱거운데 자극적인 묘한 맛이었다. 근데 너무 바빠서 거기서만 밥먹으면 어떻게 하지?
    • 역시 회의시간을 정하고 안건을 정하니 회의가 빨리 끝났다. 조아조아
  • 피드백
    • 대성 : 중간 중간 짚어주고 정리해주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 잔걱정이 많은 것 같은데 너무 걱정은 말자~~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능 : 걱정말고 필요한게 있으면 팍팍 던져주세요~ 사과게임 말고 다른 게임도 많이 발굴해주세요~
    • 수빈 : 오늘은 다른 데 가보자구!! 양키통닭도 먹으러 가야하는데 말야! 오늘도 효율적인 시간관리 해보자구!

11월 15일 화

수빈

  • 사실
    • 황새 오래 걷기? 게임에서 졌다..
    • 햄버거도 먹고 라멘도 먹었다. 문래 맛집 순서대로 뿌수는중이다.
    • ESLint, Prettier, Jest 설정을 했다.
    • Github rebase에 대해 공부하면서 토론을 했다.
    • 야근을 했다.. (집에 가고싶어요🥕)
    • 갑자기 천둥번개가 쳤다.
  • 생각 & 감정
    • github으로 협업할 때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기억에 의존해서 모호하게 작성해서 팀원들에게 혼란을 주었던 것 같아서 미안했다,,
    • 황새 오래 걷기 게임은 어려웠다.. 나랑 안 맞는 게임인 걸로..
    • ESLint 설정이 정말 힘들었다. window + mac을 화해시키는 게 너무 힘들었다.. ㅎㅁㅎ
    • 요상한 오류들이 많았고, 궁금증도 많이 생겼다. 점점 많아질 것 같지만 그만큼 우리의 세미나 소스가 풍부해지리라 생각한다!
  • 피드백
    • 능 : 죄는 미워하되 windows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환경설정 담당자로서 잘 이끌지 못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 대성 : 혼란덕분에 더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은 느낌..! 오히려 좋아~ 계속 알쏭달쏭해봅시다.
    • 나경 : 우리 세미나 횟수가 많아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git 마스터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옆자리니까 맨날 물어볼꺼야🥹

나경

  • 사실
    • 주차를 하다가 오피스에 10시 40분에 도착했다
    • 드디어 사무실에 모니터와 짐들을 옮겼다
    • 환경설정을 해냈다!
    • eslint를 해냈다!
  • 생각 & 감정
    • 서울 사람들은 참 끼어들기를 잘하고 배려도 넘쳐난다
    • 다시는 주차장 생각없이 문래동에 오지 않겠다… 미리 알아놓은 주차장들이 모두 먹통이라 애좀 먹었다
    • 점심 저녁 충분히 맛있게 먹어서 너무 행복했다
    • 우리팀에 git을 잘 아는 언니오빠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 많이 물어볼거다:) 질문 기대해주세요^^
  • 피드백
    • 능 : 출퇴근 운전도 고생하고... 오늘 우당탕탕 환경설정 문서화도 고생하고... 정말 수고 많았고 감사합니다!
    • 대성 : 베스트 드라이버 👍 오늘 너무 고생 많았어!!! 책임감 있는 막내라니 이건 좀 귀할지도..
    • 수빈 : 어제 운전하느라 고생했어ㅜㅜ 하필 비와서 은행잎까지,,🥲 환경설정도 다 문서화하느라 고생했어!! 든든한 막내!! (서울 주차 힘들다..)

  • 사실
    • 황새 오래 걷기 게임에서 이겼다.
    • 라멘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이 있었다.
    • vite + typescript + react 프로젝트를 생성했다.
    • eslint와 prettier 설정을 했다. windows와 macOS의 사이가 얼마나 안 좋은지 알게 되었다.
    • jest를 세팅했다. TDD의 세계로 입문할 준비가 되었다.
    • 작은 수정이지만 이슈 생성 -> 프로젝트 연동 -> 첫 PR을 올렸다.
    • 수료생 밋업 강연을 들었다.
  • 생각 & 감정
    • eslint 설정에서 나의 windows가 알 수 없는 에러의 원인이었다. 팀원들에게 미안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windows...
    • 그래도 세팅이 착 끝나니 날아갈 준비가 된 것 같아 기분이 홀가분하다.
    • 학습 스프린트 때보다 더 정리하면서 차근차근 했는데도 아직 모르는 설정, 모르는 오류들이 있다... 개발 일지 작성과 세미나들을 통해 극복해야지!
  • 피드백
    • 대성 : Windows 명예소방관으로 임명하겠습니다.. 오늘 형이 준비한 문서와 외국인 강사님 강의덕분에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 ㅋㅋㅋ 야근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나경 : TDD로 떠나는 여행. 다음 데스크탑은 맥 스튜디오 가시죠😎
    • 수빈 : 지금까지 우리 다 Window+Mac 협업 경험이 없었던 게 신기하다.. 항상 숙제내주면서 레퍼런스 찾아와줘서 수월하게 진행 됐던 것 같아!

대성

  • 사실
    • 나경이의 도움을 받아 모니터 2대를 날라 오피스로 옮겼다.
    • 팀원들과 스텝 바이 스텝으로 프론트엔드 환경설정을 했다.
    • 정한 브랜치 전략대로 팀원들과 다함께 처음으로 PR을 만들었다.
    • 라멘을 먹었는데 새로운 맛이면서 동시에 맛있었다.
    • XState 약팔이를 시도해봤다.
    • 수료생과 meetup 이벤트가 있었다.
  • 생각 & 감정
    • 짐은 바리바리 많았지만 드라이브가 여유롭고 기분이 좋았다.
    • 오늘은 팀원들 전체와 일종의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는 것 같았다. 계속 이해를 맞추고 에러를 해결하는 과정의 반복이었다. 그러나 과거의 페어 프로그래밍과는 다르게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민 혹은 학습으로 전환하는 것이 훨씬 더 자연스럽다고 느껴졌다. 그렇다고 완벽하게 의문점을 해결한 것은 아니지만 이는 각자가 좀 더 딥다이브해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하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최초로 받았던 확신을 한번 더 의심해볼 수 있었고 팀원들의 피드백을 받아보면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세미나의 목표는 확실히 설득보다는 정보 전달이라고 느꼈다. 왜냐하면 내 자신이 이유를 찾을 수 없어도 내용 전달만 잘 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왜를 같이 고민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수료생분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반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국은 끝없는 “왜”의 연쇄의 종결을 찍어보는 경험과 그 과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 피드백
    • 능 : 왜를 잘 찾고 기록하는게 중요한거 같아. 항상 질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나경 : 맞네 페어프로그래밍! 오빠의 회고를 볼 때마다 깨달음을 얻어간다. 드라이브 짐 뺄 땐 여유롭게 하자구 ^^
    • 수빈 : 딥다이브 경험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딥다이브 해보자!!

11월 16일 수

나경

  • 사실
    • Next.js와 tailwind에 대한 고찰을 했다
    • 브랜치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는 Gitlab에 더 가깝다고 결론을 내렸다
    • Backlog 관리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 엑셀과 Github project 중 Github project를 사용하기로 했다
      • 큰 이슈 작성 + 작은 이슈 발행. 작은 이슈는 프로젝트에 삽입 안하기로 정했다
    • 소소한 vite.config.ts 이슈가 생겼는데 든든한 능오빠가 해결해줬다
    • 인터페이스 설계 회의를 했다
    • 알고리즘 설계를 했다
    • 내일 수능이다.
  • 생각 & 감정
    • 아침엔 속이 안좋았는데 많이 맛있게 잔뜩 먹었다. 아마 속이 안좋은 것은 허상이었던 것 같다.
    • 비몽사몽해서 팀원들에게 Next 영업을 잘 못한 것 같다. 그래도 husky는 성공했다.
    • 사실 vite.config.ts 에러가 났을 때 그냥 에러 고치고 끝! 이라고 생각하려고했는데 다시한번 이유를 생각해보는 능 오빠를 보고 저렇게 살아야하는구나라고 느꼈다.
    • 내일 송파에 가야한다는 사실이 하루종일 떠나질 않았다. 너무 멀어...
  • 피드백
    • 대성 : 장염 이슈는 close하자.. 그리고 우리는 장사하려면 각 잡고 해야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 우리 보따리 장사로 시작했지만 가게 차리는 것을 목표로!
    • 능 : 그래서 husky... windows 되나요? 저 정말 vm에서 우분투 돌려야 하나요....? 송파는... 다같이 힘내자! 그래도 오늘 많이했으니까 가서 노는 기분으로!

수빈

  • 사실
    • 내가 주장하던 브랜치 관리 전략이 Gitlab flow였다는 걸 깨달았다..
    • Backlog 관리에 대해 회의를 했다.
    • 정렬 알고리즘을 기획했다.
    • 나경이가 Next.js를 홍보했다.
    • 테스트 데이터를 인간 크롤러로서 수집했다.
  • 생각 & 감정
    • 우리 프로젝트에 Next.js이 필요한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렬 알고리즘을 정하는 게 어려웠던 이유가 todo와 캘린더를 혼합한 형태를 계속 고민해서 그랬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todo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 오늘 너무 졸렸는데 잠깐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엄청 개운해졌다. 낮잠 시간을 적극적으로 건의해봐야 하나 생각했다..!
  • 피드백
    • 나경 : 커피냅 10분 어떠신가요😎 캘린더와 혼동했을 때를 알아냈을 때 나는 엄청난 쾌감을 느꼇다고~
    • 대성 : 오늘 밤에 나경이랑 컨디션 쌩쌩한 것 보니까 우리 확실히 좀 더 타이트하게 일정 관리해서 쉬는 시간을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자면서 깨닫기까지 ㅋㅋㅋㅋ 아프지 맙시다.
    • 능 : 우리는 캘린더가 아니라는 통찰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ㅠㅠ ㅋㅋㅋㅋ. 장염도 걸리고 졸기도 하고 컨디션이 걱정이 된다. 힘들면 억지로 버티지말고 바로바로 말해줘!

  • 사실
    • github project 관리 방식을 개선했다.
    • 투두 스케줄링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어디까지를 관리할 것인지 논의했다.
    • 투두 인터페이스를 작성했다.
    • 테스트 케이스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지 계획을 세웠다.
    • 마스터 클래스를 들었다.
  • 생각과 감정
    • 서비스의 영역을 잘 정의하고, 해당 영역만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것을 덜어 냈는데도, 막상 인터페이스를 작성하니 객체의 크기가 매우 커졌다. -> 반대로 생각해, 우리의 기능은 우리의 생각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하자.
    • TDD는 어렵다. 휴리스틱한 알고리즘일 수록 결국 테스트도 휴먼 에러 등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런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걸까?
    •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할 것인가... 누가 어떤 수단을 결정할 것인가... 고민이 많다. 가장 심성이 조급하고 각박한 내가 팀 내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느긋한 성취목표를 가지고 있는게 문제일지도...? 명확한 목표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 분업할 수 있는 것은 분업하는 것도 방향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의 고민과 생각을 믿는 과정이 필요한데, 다같이 논의하는 과정에서는 일단 덜컥 믿고 이야기를 듣거나, 자기 생각하느라 이해를 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다!
  • 피드백
    • 나경 : 오빠의 통찰력으로 항상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갑니다 🙇‍♀️ 인간의 생각은 생각보다 복잡했다ㅠ…
    • 대성 : 욕심을 덜어내는 것은 어렵다! 우리 TDD는 ToDo-Driven 인걸로.. 테스트를 끼워맞추냐 알고리즘을 끼워맞추냐도 어려운 것 같네

전대성

  • 사실
    • 지각을 했다.. 죄송합니다 ㅠㅠ
    • 알고리즘 설계 회의를 열심히 했다.
    • 오늘은 베이글이 맛있었다. 베이글에 모든 것을 올려먹자
  • 생각 & 감정
    • 내 주장을 펼치는데 즉흥적으로 할 경우 두서 없이 말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오늘 회의때 팀원들의 얼굴에서 물음표가 보이고 다시 설명을 덧붙여 보지만 여전히 자신이 듣기에도 이게 뭔소리지 라고 느껴진 경우들이 있었다. 이걸 어떻게 개선할까 생각이 들었다..
    • 집 가는 길에 컨디션, 현재의 의사결정 방식, 프로젝트의 방향과 피봇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복합적인 상황 속 답이 없는 문제를 계속해서 마주하는 것이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유하자면 지금까지 우리는 능이 형이 타륜을 잡고 노는 다같이 젓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노는 잘 저어 나아가는데는 문제 없지만 조금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과 팀 모두가 타륜도 잡고 노도 젓고 돛도 펼치는 능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생겼다.
  • 피드백
    • 능 : 저는 의사 결정 방법의 결정만 할 뿐.... 뭔가 나 혼자면 나중에 잠 3,4시간씩 자면서 하겠지 뭐~~~~ 하는 관점으로 여유부린것 같아서 미안하네.. 아무래도 목표를 더더더더더 줄이고, 애자일스럽게 나중에 그때그때 추가해! 방향이 우리의 건강을 위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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