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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데일리 개인 회고

NaGyeong Park edited this page Dec 13, 2022 · 17 revisions

12월 13일 월요일

대성

  • 사실
    • 나경이와 영상 제작을 걸고 5꽉의 혈전을 치뤘다.. 마치 복싱 경기가 끝난 것처럼 서로 피투성이였지만 좋은 승부를 했다는 것에 벅차올랐다..!
    • 튜토리얼 기능을 추가하는데 생각보다 고통받았지만 또 나름의 수확이 있었다.
  • 생각 & 감정
    • 기존 코드 위에 기능 추가를 할 때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다. 많은 컴포넌트에 관여하는 전역변수를 수정/변경을 하고 기존의 컴포넌트는 재사용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가였다. 현재 구현에서 최초의 접근 방식은 모든 전역 상태의 뿌리를 거의 똑같지만 살짝 불순한 녀석으로 갈아끼워주고 url에 대한 처리와 튜토리얼에 관한 상태를 추가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같은 인터페이스를 가져도 핵심 데이터를 갈아 끼워넣는 것 자체가 너무 사이드 이펙트를 발생시킨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본적인 제안으로는 튜토리얼만을 위한 전역상태와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하자는 것이였고 페이지를 구성하는 컴포넌트들은 재사용하자라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한 방안으로는 import, export를 동적으로 하는 것, 부모 컴포넌트에서 import하고 자식 컴포넌트에서 export 하기, jotai provider를 사용하기 등 여러가지가 나왔지만 동적 import는 고려해야할 점이 많고 사용 목적이 잘 맞지 않았고 나머지는 자식이 어떤 부모를 import할 지 정해야한다는 점에서 강한 의존성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다가 애초에 context api를 썼다면 이런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렌더링을 최소화 하겠다는 목적에는 아무래도 필요하다라는 결론을 내릴때 쯤 context api를 이용해서 atom을 전달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atom자체는 불변하기 때문에 훅을 통해 동적으로 전달해주자라는 것이다. 납득도 되고 두마리 토끼도 잡은 느낌이지만 뭔가 깨름칙한 느낌이 남기는 했다.
    • 팀원의 코드 위에 내 코드를 얹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수정을 할 것이면 모든 것을 고쳐야되고 그렇지 않다면 그 코드를 추상화해야한다. 추상화 후 다시 내 코드가 필요없어져도 추상화의 흔적은 남기고 내 코드의 삭제는 수월해야한다.
    • 아주 잠깐 빗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 피드백

수빈

  • 사실
    • 영상편집배 5종경기를 했다.
    • 캐치마인드 최약체로 판명되었다.
    • 모달 컴포넌트 분리를 했다.
    • 기타 짜잘이들을 수정했다.
  • 생각 & 감정
    • 5종경기는 너무 재밌었다..!
    • 오늘은 주어진 시간 대비 작업 효율이 괜찮았던 것 같다.
    • Overlay 안에 모달을 넣을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능 오빠의 제안으로 모달 안에 넣어 보았다. 생각보다 편하게 UI를 만들어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 모달과 overlay는 늘 붙어다니니까(?) 강결합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나름 스타일, 로직을 분리해보려고 했는데 잘 된건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코어 로직을 많이 건드리지는 않았지만, 그거 외에는 내가 봤을때는 다름대로 잘(?) 분리된 것 같은데 팀원들의 피드백이 궁금하다..!! 늘 코드리뷰에서 많이 배우니까 팀원들의 피드백을 기대해본다..!!
    • Props로 내리는 것에 대해 리렌더링, 드릴링 등에 대한 걱정으로 막연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어떤 props를 어떻게 내리는지를 고민을 많이 해보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 피드백

나경

  • 사실
    • 조은님의 마지막 마스터클래스를 들었다
    • 자동완성 검색창에 키보드 이벤트를 추가했다
    • 대성오빠와 뽀로로인5종경기를 펼쳤 다
  • 생각 & 감정
    • 나는 침착해야하는 게임을 잘 못한다는걸 알았다
    • 내가 예전에 짰던 코드를 다시보면 재밌다.. 왜 이랬었지 하는 부분이 많아서? 지금은 그래도 팀원들과 코드리뷰를 하고 수정 후 바로 다시 대화 할 수있지만 온라인이 된다면… 앞으로는 코드가 지저분해 보이는데 생각이 안난다면 산책 한바퀴 돌고 다시 봐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 영상을 만들어야된다… 대성님 우리 화이팅🍕
    • 남한테 설명을 잘 한다는건 내 인생에서 큰 숙제같다.. 내가 쓴 코드를 나보다 다른 사람이 더 잘 설명하는게… 더 정확한 용어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짚고 넘어가는 습관이 필요해!!!!!!
  • 피드백

나경

  • 사실
    • 점심엔 라멘 저녁엔 퐁퐁? 미국식 중식을 먹었다
    • 수빈언니가 아이스크림을 사줬다
  • 생각 & 감정
    •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생각나는데, 그 중 괜찮아 보이는 수인데 구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힐 때가 있다. 그럴 때 팀원들이랑 이야기해보면 더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온다. 내가 괜시리 어렵게 생각했던 부분들도 많고, 굳이 필요한 기능도 아닌데 구현할 때도 있던 것 같다. 시간 관리가 정말 중요하니까 mvp가 뭔지, 이 기능이 왜 필요한건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feature list에 적는 습관을 들이자.
    • 위랑 어느정도 통하는 이야기인데 단독행동을 하지 않고 팀원들과 활발히 공유하고, 내가 어디까지 했는지 잘 표현해야겠다고 느꼈다. 나는 작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혼자 해버리고 일방적으로 공유할 때가 꽤 있었는데, 이야기하다보면 내가 생각한 것 만큼 간단한 문제가 아닐때가 꽤 있었다. 다들 할 일이 있어보여서 흐름을 끊고싶지 않아 물어보지 않았던 것들인데 앞으로는 사소한거라도 물어보고 공유해보도록 해야겠다😊(근데 마지막주임…)
    • 시간이 얼마 안남은게 넘 속상하다… 흩어지지마 oao…
  •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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