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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데일리 회고
한 줄 평 적기 팀원들의 회고에 피드백 달아주기
오늘은 FE 테스트에 대해 학습했다. 테스트 간단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테스트 도구도 많고 정작 테스트 보다 테스트를 어떻게 할지 계획하는데 문서작업 시간이 더 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프로젝트 남은 주차들을 잘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 민혁 : 내일 이야기를 많이 해보겠지만, 테스트와 더불어 추가해보고 싶은 기능을 적어서 FE 랑 BE 랑 둘둘 나눠서 기능을 만들어서 합쳐도 좋을 것 같아!!
- 도현 : 오늘 너무 스윗한거 아닌가요? 다음에는 제 고민 상담도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 지윤 : 학습정리 진짜 잘하더라... 나 학습정리 한 달을 밀렸는데 어쩌지 흐흐 포스팅 올려줄 때마다 잘 보고있어 나도 언니꺼 보면서 한번 따로 학습 해봐야겠다...,, 출처에 꼭 남겨놓을게 흐흐
오늘 좋아요 관련 테스트 코드를 다 짜고 싶었지만, 완성하지 못 했다. service 의 로직을 검사하기 위해 어떤 걸 체크해야 할 지를 감을 못 잡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addLike 라는 메소드가 있으면 좋아요 리스트에 추가되는 것까지를 성공 테스트 코드에서 보여주고 싶지만, 사실상 그게 불가능한 것은 아닐까?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
- 하경 : 최 사장님 뽑아만 주시면 열심히 할 자신이 있습니돠!!
- 도현 : 최 바보? 최 사장님? 회고는 언제 쓰실겁니꽈! 메모리 서버 쓰는거 정리해줘서 덕분에 잘 적용했어!
- 지윤 : 민초상 돈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테스트코드는 마스터클래스를 들어도 어려운 것 같다... 로직 작성하는 것보다 테스트 짜는 게 더 어려운 것 같다 첩첩산중이다 ㅜ ㅜ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내일 드디어 우리 팀원을 만나는 날이다^^ 기대가 되는구먼
User관련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다. 예외를 배열로 던지다 보니 처리 방식이 조금 달라서 애를 먹긴 했지만 잘 해결했다.
프론트엔드 마스터 클래스를 들었는데, 프론트 관련 얘기가 나오면 잘 몰라서 벙찌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과정은 웹 풀스택 과정이기 때문에 프론트엔드도 다 이해를 해야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들기도 한다. 물론 백엔드 이야기가 나온다고 모두 이해를 하는 건 아니지만, 프론트엔드는 더 그렇다. 그런데 마스터님들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종종 프론트, 백을 나눠서 말씀하시는데, 그걸 보면 그냥 프론트는 조금만 이해하고 백엔드를 파도 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내 스스로는 결론을 내린거 같은데, 운영진 분들께서 풀스택을 강조하시다 보니까 뭔가 양심에 찔려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 같다ㅋㅋㅋ
- 하경 : 나는 백엔드 클래스 듣다보면 벙찌는 느낌이야ㅋㅋㅋ 그리고 어느정도는 파악하는 거 당연히 도움되지만, 솔직히 하나에만 집중해도 모자라...ㅠㅠ
- 민혁 : 나도 비슷한데...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질문하는 내용도 생각보다 내 기준에서는 딥한 느낌이라서 더 어려운 것 같아.
- 지윤 : 아 공감간다 난 사실 준일님 클래스 들을 때마다 이게 다 뭐지...? 이러고있어... 요즘 프론트엔드는 백엔드 지식도 많이 요구하는 것 같아서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서글퍼질 뿐,,,,, 백엔드 너무 안 맞는거같은데 어떡하지싶다 흑흑 초밥에 우동이나 먹으러가자구
가나 이즈 쏘 스트롱
마이 동네 판다 초밥에 우동
- 하경 : 디자인 진짜 수고했어!! 엄청 깔끔해졌어!!! 못하는게 없는 지윤이!!!
- 민혁 : 지윤아 오늘 디자인 너무 깔끔하더라~ 아주 고마워~!!!
- 도현 : 우동 초밥 얻어 먹으러 찾아가겠음ㅋㅋㅋ 주말 동안 디자인 엄~~청 잘 다듬었더라. 👍 덕분에 이제 좀 더 어그로를 잘 끌 수 있겠다 😃
오늘 드디어 팀원들을 오프로 만났다. 오프로는 처음인데도, 그 동안 하도 줌이며 허들이며 매일 얼굴보고 목소리 들어서 하나도 안 어색했다. 마치 어제도 같이 한 듯한 느낌... 오랜만에 나가서 작업하는 것도 신선하고 좋았다. 집에 있으면 괜히 쓸데없는 간식도 줏어먹고 유투브도 보게되는데, 집중해서 한 것 같다. 문서정리랑 깃 이슈 때문에 정작 작업량은 적었지만..ㅠ 백엔드 프로필 API 담당자 옆에 앉아놓고 기능동작 확인하니, 든든했다.
- 민혁 : 오늘 결혼 에 관련된 스토리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나도 얼른 하고 싶다~
- 도현 : 든든했다니 뿌듯하구만ㅎㅎ 그리고 이성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들었던 신선한 시간이었어...ㅎ 오프라인으로 만나면 확실히 능률이 올라가긴 하는 것 같아. 집에 도착하면 뻗어버리긴 하지만^^
- 지윤 : 노션페이지 그래도 만나서 작업하니까 훨씬 속도가 빨리 났던 것 같다? 밥 먹으면서 어른의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한편으론 미래가 걱정되는구만 ㅋㅋ
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팀원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첫 만남이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더 재미있었다. 이게 바로 오프라인의 매력인가... 다같이 모여서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를 만드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우리가 지금까지 한 내용을 글로 쓰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고, 개발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서 글로 미리 적어놓지 않았던 게 많이 아쉬웠다.
- 하경 : 진짜 문서정리 너무 어렵다...아직도 멀고 먼 문서정리의 길...그래도 다 같이 한 장소에 있으니까 의사소통이 더 빠르고 잘 되는 것 같아서 좋았어! 그리고 재미있었어! 저녁도 맛있었어!!
- 도현 : swagger 그냥 데코레이터 하나 써주면 끝나는 건 줄 알았는데, 생각해야 할 게 한 둘이 아니더라...ㅠ 나도 반가웠고 또 만나자!
- 지윤 : 저번에는 다른 팀 구현물 보고 UI 이쁘게 적용하는 욕심이 났었는데, 어제는 노션 페이지를 둘러보면서 문서화에 욕심이 나더라... 진작에 적어가면서 했어야하는데 싶기도 하고 ㅎㅎ 지옥의 배차간격 경의중앙선 견디느라 고생했우 . .. .
첫 모임!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볼 수도 있고 잡다한 얘기도 종종하고 맛있는 저녁도 같이 먹고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다. 괜찮으면 다음 주도 모여보자고!
모여서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를 만들었는데, 글 쓰고 구성 생각하고.. 이런 건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ㅎㅎ
통합 테스트를 할 때 세션 로그인 처리를 할 방법을 찾아보는데 시간을 썼다.. 흠.. 어떻게 처리하지?
- 하경 : 도현이 오늘 고생이 많았어ㅠ 오늘 동작 테스트 하는데 담당자가 옆에 있으니 아주 든든했어! 그리고 오늘 깃 이슈 옆에서 같이 도와줘서 진짜 고마웠어. 덕분에 되돌이킬 수 없는 문제를 만들지 않을 수 있었어 ㅋㅋ
- 민혁 : 우리 도현이 오늘 가장 멀리서 오느라 너무 고생했어~ 같이 하는 와중에 테스트 코드도 다 짜고 아주 재빨라~ 다음 주도 한 번 모이자!!
- 지윤 : 멀리서 오랜 시간 걸려 오느라 고생하였다. 뭔가 다음에 또 부르기 미안하네 하지만 또 와 (??) 역시 적극적으로 의견 내 줘서 좋았따. 진도가 빨리빨리 나가게 해주는 일등공신
오프라인에서 만나니까 더 재미있었다! 소통이 더 잘 되기도 하고 디자인 하면서? 배치가 어려운 부분을 즉각 물어보고 바로 반영할 수 있어서 작업이 빨리 되는 기분? 단점은 너무 추워서 집중력이 중간쯤 떨어졌다는 것...
밥도 맛있었따. 다음에도 또 보아욤.
- 하경 : 오프로 처음 보는데, 너무도 익숙하고 친근했던 지윤이 ㅋㅋ 하도 얘길 많이 해서 그런가 ㅋㅋㅋ 오늘도 열일하느라 고생했으~ 사진도 예쁘게 고쳐줘서 예쁜 썸네일이 나왔당! 반응형... 열심히 해보자...! 디자인...어..렵..다.....ㅋㅋㅋ 반응형도 이제 알아봐야겠네..기술적 도전 맞네 ㅋㅋㅋ
- 민혁 : 다시 자러 간다길래 가장 늦을 줄 알았지만 가장 빨리 왔던 지윤이 ㅋㅋㅋㅋㅋ 오늘 너무 고생했으~ 아쉽지만 내일은 못 보지만 다음 주에 보자~
- 도현 : 그 군인분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어그로를 중요하게 생각해줘서 덕분에 보기 좋은 프로젝트가 완성되고 있어ㅋㅋㅋㅋ
오늘은 회원가입화면 코드 리팩토링을 했다. 별도 파일로 분리할 거 분리하고 로직을 좀 더 단순화시키고 효율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다시 작성하다보니, 왜 이렇게 이전 코드가 정신이 없는지...ㅎㅎ 그 사이에 성장했구나 싶기도 했다...!! 오늘도 지윤이의 날카로운 훈수 덕에 리팩토링을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왠만한 리뷰어님들보다 코드를 더 잘 봐주는 우리 팀원들 덕에 많이 나아지는 것 같다. 커밋 컨벤션 소름....여태 브랜치 이름 따는 건 줄....커밋 때마다 바꿔서 하는 거일 줄이야....앞으로 커밋 컨벤션 잘 따라서 커밋을 해야겠다. 그리고 어제 너무 추웠던 탓일까... 나도 비염도 좀 심해지는 것 같고 머리도 띵하고 목도 슬슬 아픈게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다ㅠ 건강관리를 잘 해야겠다ㅠ
- 민혁 : 코멘트에도 글을 남겼지만, 개인적으로 본인이 짠 코드를 리팩토링 하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 코드 대부분이 이미 내가 짤 때 최선을 다 해서 그런지 어떻게 수정해야 더 좋은 코드가 될 지 생각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고... 진짜 고생했어~!! 내일은 같이 채팅 기능에 대해서 의논해보자~ 아 오늘 알고리즘 문제도 풀었다 우리 아주 좋아~
- 도현 :
- 지윤 :
오늘 먼저 알고리즘 한 문제를 풀었다. 내일도 같이 풀어야지. wiki에 오늘 통합 테스트를 하려고 SuperTest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한 내용을 정리했는데, 마스터 클래스를 듣고 블로그에 내 경험을 토대로 글을 작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채팅 기능을 구현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해당 기능을 구현하면 우리들의 스토리가 더욱 탄탄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부담을 주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ㅠㅠㅠ 고민이 많다.
- 하경 : wiki에 경험을 토대로 학습정리도 되게 잘해놨더라! 나중에 좀 더 내용 보강해서 블로그에도 올리면 좋을 것 같아!
- 도현 :
- 지윤 :
- 하경 : 오늘도 역시 해답을 찾아주는 CTO님..!!! 도현이 글도 리뷰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ㅜ
- 민혁 : 도현아 오늘 덕분에 통합 테스트에 세션 넣는 법을 알게 됐어 진짜 혼자 1~2시간은 방법을 찾은 거 같은데 너무 고마워. 나도 같은 키워드로 검색을 했었는데, 나는 검색된 내용에 큰 글자만 들어가는데 스택오버플로우 작은 글씨에 다른 글들에 너가 링크 올려준 게 있더라고, 다음부터는 하나하나 다 살펴봐야되겠어!!
- 지윤 :
- 하경 : 오늘도 정성스러운 리뷰 진짜 고마워!! 덕분에 훨씬 좋은 코드가 되고있어 👍 블로그 글도 잘 봤고 시리즈물 기대하겠음..!!
- 민혁 : 숨은 블로그 고수 지윤씨~ 아주 대단합니다잉~ 테마 설정하는 옵션도 너무 좋은 것 같아. 그 기능이 너의 스토리의 일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
- 도현 :
- 민혁 :
- 도현 :
- 지윤 :
- 하경 :
- 도현 :
- 지윤 :
- 하경 :
- 민혁 :
- 지윤 :
- 하경 :
- 민혁 :
- 도현 :
- 민혁 :
- 도현 :
- 지윤 :
- 하경 :
- 도현 :
- 지윤 :
- 하경 :
- 민혁 :
- 지윤 :
- 하경 :
- 민혁 :
- 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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