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실행되지 않는 코드 분리하기" 를 읽고 궁금한 점...

[Sangeok]

안녕하세요, 저는 사수 없이 스타트업에서 FE 개발을 맡고 있는 코린이입니다.

글을 읽고 궁금한 것이 있는데, 어디 여쭤볼 곳이 없어서 이렇게 discussion을 열게 되었습니다.
(혹시 "같이 실행되지 않는 코드 분리하기"를 읽지 않은 분은 읽고 와주세요!!)
(https://frontend-fundamentals.com/code/examples/submit-button.html)

글의 주제와 같이 "같이 실행되지 않는 코드 분리하기"를 적용한다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에서는 파일의 수가 꽤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 예시에서도 보면 1개의 FIle에서 처리하던 SubmitButton가
SubmitButton, ViewerSubmitButton, AdminSubmitButton로 나뉘어 지고 있습니다.
이를 파일로 분류한다면 1->3개의 파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파일이 많아지는 걱정을 하는 자체가 잘못인지, 혹은 파일이 많아지는 것은 결국 어쩔 수 없는 것인지, 결국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 이에 대한 해결책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글의 예시처럼 단일책임원칙을 준수하다보면 파일이 많아지는 것은 결국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Kimbangg]

안녕하세요 @Sangeok 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역할 단위로 파일을 모두 분리하다 보면 파일의 수가 증가하면서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아래 예시처럼 재사용 가능성이 적고 맥락이 명확한 경우, 한 파일에 위치시켜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부에서 사용되는 과 은 각각 별도의 컴포넌트로 분리되어 있지만, 같은 파일 내에 위치시켜 시점 이동을 최소화했습니다. 이처럼 파일 길이와 복잡성, 맥락을 고려하여 적절히 파일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같은 특성이나 맥락을 가진 컴포넌트들을 한 폴더에 배치하는 것도 보수/유지 비용을 낮추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Sangeok]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