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페이지에 대한 니즈를 개발 후반부에 깨달아 next-intl 라이브러리를 덕지덕지 붙인 느낌이 큽니다. 예를 들면 `messages/ko.json` 파일은 키와 값이 같은 거대한 무의미한 json 파일이고, 몇몇 케이스를 제외한 번역본들은 Contents 키 아래 욱여넣어졌습니다. [next-intl 문서](https://next-intl.dev/)를 참고해 best practice가 무엇인지 학습하고 팀 내 컨벤션을 확립하며 코드베이스에 적용합니다.